작업 방식
일반적으로 의뢰를 넣을 시 다음과 같은 과정에 따라 작업이 진행됩니다. 참고로 물질적인 이미지를 제작하지는 않고, 디지털 환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이 이뤄집니다.
| 1) 의뢰 요청사항 확인 |
|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에 올려둔 음원, 혹은 곡명과 가사(+장르)를 알려주세요. 음악을 직접 듣거나 가사(장르)를 읽고 방향을 파악합니다. 그 외에도 작업 사이즈, 작업 기한, 이미지 용량(제한), 추가할 텍스트(제목, 가수 등) + 아트 스타일, 구체적으로 원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. |
| 2) 화면 구상 |
| 2-1) 음악과 가사를 대표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구상 무엇을 시각화할지, 어떻게 시각화할지 구상합니다. 물론, 크게 고민하지 않고 제목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때도 있습니다. 2-2) 표현 방식 (그림 양식) 표현 방식에 있어 초현실주의(르네 마그리트)와 야수파(마티스~콜라쥬)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. |
| 3) 재료 렌더링 |
| 대략적으로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면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합니다. 3D 모델링 툴로 이미지를 렌더링하거나 사진을 촬영해 아트웍에 필요한 재료를 모읍니다. |
| 4) 조합하고 덧칠해 이미지 제작 |
| 포토샵이나 Procreate 앱에서 조합하고 덧칠해 구상한 이미지를 제작합니다. 계속 수정합니다. |
| 5) 포토샵에서 색 보정, 텍스트 추가 |
| 5-1)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보정하고 텍스트도 추가합니다. 이때, 곡의 분위기에 맞는 폰트를 사용하며, 같은 의뢰인이 여러 곡을 맡길 경우에는 폰트로 통일성을 줍니다. 5-2) 이미지 크기, 파일 용량 등을 조절합니다. |
| 6) 피드백과 수정 |
| 6-1) 이미지를 완성하면 목업에 넣어 어떻게 보이는지 점검합니다. 특히 음악을 주로 듣는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합니다. 기기 화면 크기에 따라 보여지는 이미지의 느낌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 6-2) 의뢰인에게 시안 전달 후 피드백을 받습니다. 수정 사항(횟수~가격 옵션)을 적용해 최종본을 보내 드립니다. |
△ 앨범 아트 제작 서비스: https://kmong.com/gig/556741 (크몽)